컴언

'2018/03/18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브런치 작가가 되다

브런치 작가가 되다

분류없음

브런치 작가가 됐어요! 

출시 초창기에는 "미디엄(Medium) 배낀 거다", "이것도 곧 망할 서비스다"(당시 다음과 카카오가 합쳐지면서 여러가지 서비스가 밥먹듯이 종료됐었거든요 ㅠㅠ) 말이 많았지만, 

지금 와서 보면 분명 미디엄 같은 플랫폼과 차별점도 있고, 카카오에서도 은근히 신경쓰는 것으로 보입니다. 지금 제 블로그가 있는 티스토리 망하기 전까지는 안전하겠죠?

특히 출판 지원을 눈여겨볼만 합니다. 단 한 권이라도 출판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되네요. 그래서 열심히 글 쓰려고요. 

일요일 밤에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...

브런치 작가 심사

브런치에서는 누구나 글을 쓴 다음 "작가의 서랍"에 담아둘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글을 "발행"하려면 작가 신청을 해서 심사를 받아야합니다. 

이 심사기준이 정확히 뭔지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데요, 저는 처음에 실제로 책을 출판해본 작가나 유명한 사람들(예: 박원순 서울시장)만 작가가 될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. 

그런데 출판 경험은 없지만, 글 잘 쓰는 지인들이 브런치 작가에서 흥미로운 글들을 연재하는 걸 보며 저도 평소에 해보고 싶던 글쓰기를 브런치에서 하고 싶어서 작가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.


먼저 저는 컴퓨터 과학과 언어학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쓰는 매거진을 쓰고 싶다고 하면서 제 뚜렷한 관심사를 어필했습니다. 

매거진 프롤로그, 목차, 매거진에 들어갈 글 두편을 샘플로 제출했고요, 이 블로그와 제 개인 웹사이트도 신청서에 포함한게 끝입니다. 

저같이 허접한 필력의 사람도 통과가 된 것 보면, 글쓰기 실력보다는 글을 쓰는 진정성과 꾸준히 연재할 작가인가를 보는 듯 합니다. 


저는 작가 신청을 하고 4일 뒤, 일요일 밤 9:15에 작가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는데요, 주말에도 일하시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. 더불어 일요일 밤에 이 행복을 안겨주신 데에 무한한 감사를...



제 브런치는 https://brunch.co.kr/@lqju 고요, 여기에 있는 "수리 나형보다 쉬운 컴퓨터 과학" 매거진의 프롤로그와 1,2 편을 참고하셔서 이런 글도 통과가 되는구나... 아하... ㅇ_ㅇ 하시면서 브런치 작가 신청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.